"반갑다. 은태희"…5년 만에 재회한 태희(박수영)♥시현(우도환), 사랑 이루며 '해피엔딩'

"시현이가 여기 가르쳐 준거 같아"…시현(우도환)의 도움으로 세주(김민재)를 찾아온 수지(문가영)

"나 다시 웃을 수 있게 네가 얼른 일어나야 돼"…태희(박수영), 시현(우도환)의 진심 알고 '눈물'

"너한테 상처 주려고 그런 말을"…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석우(신성우), 시현(우도환) 찾아가 오열

혼수상태에 빠진 시현(우도환)에 충격받은 수지(문가영), 약에 취해 '자해'

태희(박수영)를 구하려다 기영(이재균)이 휘두르는 골프채에 맞고 쓰러진 시현(우도환)

"받아서 오라고 할까?"…시현(우도환), 태희(박수영)를 언급하며 자극하는 기영(이재균)에 주먹질

"나 잘못 안 했어"…JK 관련 문제로 검찰에 압수수색을 받게 된 미리(김서형)

"네가 조금 오래 괴로워하길 바라긴 해"…태희(박수영), 수지(문가영)에 일침

"우리 다시 만나지 말자"…시현(우도환), 수지(문가영)에 절교 선언

"내가 그러자고 했다고 할게"…시현(우도환)과 세주(김민재)의 우정은 지키려는 수지(문가영)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배신감에 분노한 태희(박수영), 시현(우도환)에 이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