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우 씨와 나의 운명이에요" 다시 만난 연우(이세영)와 태하(배인혁)
12회"당신과 잇닿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태하(배인혁)와 연우(이세영)의 다시 겪는 이별
12회"넌 날 정말 잊은 모양이구나" 연우(이세영)에게 전하는 태하(배인혁)의 오랜 연심
12회"제가 그 탕약을 먹은 당자니까요" 살아서 돌아온 태하(배인혁)
12회"전 도련님을 꼭 살리고 싶습니다" 태하(배인혁)에게 해독제를 건넨 연우(이세영)
11회"당신과 잇닿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연우(이세영)와 태하(배인혁)의 마지막 밤
11회"모든 순간들을 기억할게요" 연우(이세영)와 태하(배인혁)의 서로를 향한 진심
11회"충분하네요, 연우 씨를 사랑할 시간은" 보름간 행복하길 약속하는 두 사람
11회"이제 돌아가려고요" 태하(배인혁)에게 이별을 고한 연우(이세영)
11회납치당한 연우(이세영)를 구하러 온 태하(배인혁), "진짜 미안해요"
10회"할아버님 용서할 기회를 주세요" 태하(배인혁)을 위해 상모(천호진)에게 무릎 꿇는 연우(이세영)
10회"평생 내 곁에 있어줄 사람.." 부모님의 납골당을 찾아 간 연우(이세영)와 태하(배인혁), 그 곳에 나타난 황이사(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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