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부부가 있습니다..." 사언(유연석) X 희주(채수빈)가 맞이한 사랑의 결실

"백유연...?" 사언(유연석) X 희주(채수빈), 두 사람의 새 출발

"다 짓밟은 사람이 내 아버지였어" 희주(채수빈)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이게 다 우연 같아요?" 희주(채수빈)에게 전해진 사언(백사언)의 흔적?!

"그 사람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 거야" 인아(한재이)의 조언에 절망하는 희주(채수빈)

"당신...이에요?" 사언(유연석)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희주(채수빈), 그리고 걸려온 전화?

"너는 죄가 없어?" 사언(유연석) X 납치범(박재윤), 두 사람의 대치 속 울린 총성

규진(추상미)의 자백을 받기 위해 사언(유연석)이 꺼낸 비장의 카드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도재(최우진)의 진술, 그리고 체포된 규진(추상미)?!

"울지 않으셨네요?" 사언(유연석), 무덤덤한 규진(추상미)의 태도에 피어오르는 의심

"아직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는데..." 긴급 기자회견 속 사언(유연석)의 후회 섞인 눈물

"나도 한번은 당신을 지키고 싶다고..." 사언(유연석)을 지키기 위한 희주(채수빈)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