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 사람은 그렇게 처음 만났고...
<마의> 100배 즐기기
저두 같이 가요 스승님. 저두 데려가세요!
그 남자가....분명히 사람을 죽였어..!!
나 가야하는데....아버지한테...영달이한테!!
제발...이놈을 살려주세요...!!!
제가....제가 그놈을 한번 살려보겠습니다...!
전 마의잖아요! 저도 똑같이 생명을 살리는 의원이라구요!
사람 심장은 이렇게 뛰었구나..!
내가 모두를 위험에 빠트렸어요!!
그 해답, 내가 꼭 찾아낼테니까....!!
침을 놓을 겁니다! 한번 해 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