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목숨 걸고 살아. 이따위 장난질엔 목숨 안 걸어!
죽여버리겠어요..!!
제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오직 조국을 위해... 올인
같이 가자... 그게 죽는 길이건 사는 길이건!
남자친구 있어요?
니 정체가 겨우 이런거였어?
니가 뭔데 사람을 이렇게 걱정시켜!
나한테 오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넌 세상에서 단 한사람만 보인 적 있어?
넌 어떻게 뭘 할 때마다 장벽이 많아!
너... 너무 무섭다..!!
지금은 나 믿고 따라와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