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저 꼭대기로 올라가고 싶어
처음부터 끝까지 억지 맞선일 뿐이었어요
어쩌면 이게 하늘이 주신 기회일지 몰라
내가 고작 그 정도로 만족할 것 같아?
그런 더러운 누명까지 쓰며 일하고 싶지 않아요
내 꿈을 같이 이뤄 줄 사람이니까.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거야?
더 놓은 사다리가 있다면 바꿔 타는 게 당연해!
나 살 구멍은 스스로 만드는 거야!
세상이 자기 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될거야
그럼 다 네 짓이구나?
내가 잡으면, 같이 있어줄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