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것 같아요!!
복실아~ 나 버리고 가지마!!
나는 누굴까? 뭐하던 사람일까?
쓸데없이 잘 생겨가지구..!!!
설마 같이 사는 거야?!!!
괜찮아...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루이 도련님이 확실합니다!!
복실..나는 복실 밖에 없어..
루이가..살아있습니다!
나는 복실이 좋아해요.
저 부론메를롯 성으로 돌아갈래요...
당신은 누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