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5 회] 2025-07-27

십자가로 무장! 쫄보의 정석 배우 류혜영

십자가로 무장! 쫄보의 정석 배우 류혜영, 심야괴담회에서 무서움 극복하고 또 오고 싶어 한 사연은?

○ 사연 1. <귀신 알바>
■ ‘까드득- 까드드득-’ 상여 안에서 들리는 손톱으로 뭔가를 긁는 소리. 그 상여를 옮긴 사람들에게 찾아온 교통사고, 그리고 귀신...? 경고를 무시한 이들에겐 무슨 일이?

민속촌에서 귀신을 연기하는 윤지(가명) 씨. 관람객들이 돌아가고, 퇴근하는 길에 한켠에 놓인 상여를 발견한다. 곧 ‘여름 공포 특집’으로 상갓집을 꾸밀 예정인 민속촌. 소품을 잘못 둔 것 같아 동료들과 옮겨놓기로 하는데... 여덟 명이 겨우 들어올릴 정도로 무거운 상여, 게다가 안에서 손톱으로 긁는 듯한 소리까지 들린다. 놀란 윤지 씨가 상여를 놓치자, 동료인 영우가 그 안을 확인한다. 길게 패인 자국들과 꺼림칙한 핏물까지. 하지만 영우는 대수롭지 않게 물감이라며 넘어간다. 다음날, 출근한 윤지 씨는 영우가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찜찜하고 불안한 상태로, 등장 장소로 가는데... 앞에 손끝이 짓이겨진 할머니 귀신이 나타난 것. 민속촌에 할머니 귀신 배우는 없는데... 놀란 윤지 씨에게 천천히 다가온다. 정신없이 도망치는 윤지 씨. 과연 상여를 건드린 이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뭘까?

○ 사연 2. <또 해 봐>
■ “또 해 봐... 죽여버릴 거니까” 엄마와 아들, 이 둘을 쫓아다니는 귀신? 가게도, 집도 귀신의 손아귀 안이다. 모자는 이 오싹한 귀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엄마와 둘이 지내며 일을 도왔던 도영(가명) 씨. 취직에 성공해 집에서 떠나 혼자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좀 이상해졌다. 평소 매일 퇴근할 때마다 통화해 일상을 나눴는데... 통화를 귀찮아하고, 화를 내며 서둘러 끊어버리시는 것. 걱정된 도영 씨는 밤 기차를 타고 내려갔다. 엄마가 하시는 식당으로 향하는데, 뒤에서 계속 무언가 땅에 끌리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식당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잠에 드는데... 식당 문이 열리고, 다시 소리가 들려온다. 꿈에서 깨려고 손가락을 구부리지만, 그걸 막는 듯 쫓아온 여자가 손가락을 걸어버리는데......! 도영 씨는 버둥대다 겨우 잠에서 깨고, 헐레벌떡 집에 가 엄마를 만난다. 그런데... 엄마가 꿈속의 여자에 대해 알고 있다. 엄마에게 몇 달 전부터 찾아와 괴롭혔다는 것. 두 모자는 이 여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사연 3. <큰손님>
■ “가려워... 가려워서 미치겠다고!” 어느 날부터 온몸을 뒤덮은 두드러기. 피가 날 때까지 긁어도 나아지지 않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5년째 다니던 직장을 관둔 이현(가명) 씨. 지방에 친구 결혼식을 다녀와, 거실 소파에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데... 돌아온 남편이 고함을 치며 사색이 되어 달려온다. 이현이 자기 손등을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긁고 있었던 것. 그제야 본 손등엔 두드러기가 가득 돋고, 핏자국도 있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매일 더 심해지는 가려움과, 온몸으로 퍼지는 두드러기. 병원에 가봐도 원인을 알 수 없고, 이현은 점점 미쳐간다. 남편의 만류에도 소리를 지르는 모습에, 남편은 집을 뛰쳐나가고. 갑자기 찾아온 가려움으로 집안도, 몸도 엉망이 된 이현. 죽음을 결심하고 약들과, 술을 가져온다. 술 한 병을 모조리 들이키는데 그때, 거짓말처럼 사라진 가려움. 이현은 가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술을 마시게 된다. 그런데, 그쯤부터 계속 혼자 있는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이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S + 재생속도 올리기
D - 재생속도 내리기

전체 회차

  • 2025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