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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원미경)은 김회장(김무생)의 병원에 갔다가 다시 사라진다. 사람들은 사라진 미선을 걱정하고 윤여사(김윤경)은 미선을 찾기 위해 신문에 미선을 찾는 광고를 내며 행방을 알기 위해 노력한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선을 찾을 수 없자 효선(정애리)은 불안해한다. 사라진 미선은 효선에게 전화를 건다. 효선은 모두들 용서하니 이전처럼 아무일 없듯이 잊고 살자고 하지만 자신은 그럴수 없다며 자신을 찾지 말라고 하고 효선에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실을 말해준다. 시간이 흘러 효선은 둘째 아이를 낳고 형섭(임채무)와 행복하게 살고 영란(임예진)은 유학을 떠나 공부를 한다. 상훈은 김회장의 뒤를 이어 경희의 회장이 되고 미선은 멀리서 그런 상훈을 지켜본다.
사랑과 진실 85회 1985-04-28MORE
미선(원미경)은 윤여사(김윤경)를 찾아가 자신이 친딸이 아닌 사실을 시인하고 그동안 보살펴줘서 고맙다고 한다. 윤여사는 오히려 잘 지내고 있었던 미선과 효선(정애리)를 자신이 더 힘들겠했다며 사과하고 둘은 화해한다. 윤여사를 만난 미선은 영란(임예진)을 찾아가 자신이 죽으면 상훈(이덕화)과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부탁한다. 미선의 자살예고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한 영란은 상훈에게 미선이 한말들을 알려주고 상훈은 자살하지 못하도록 미선을 격력해준다. 김회장(김무생)은 상훈과 미선을 병원으로 부르고 상훈에게는 일단 정식 대행으로 일년동안 일을 한뒤 자신의 후계자로 회사를 이어가라고 하고 미선에게는 이제 모든 일을 잊고 예전처럼 지내자고 한다.
사랑과 진실 84회 1985-04-27MORE
미선(원미경)은 상훈(이덕화)이 더이상 신경쓰지 않겠다고 하자 마음을 추스리고 효선에게 더이상 김회장 조카 일에 매달리지 않겠다며 윤여사(김윤경)도 김회장(김무생)조카딸 자리도 다 가지라고 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상훈이 화나서 미선이 사라지면 영란(임예진)에게 가겠다고 한말이 마음에 걸리는 미선은 영란을 찾아가 상훈이 자신의 남편이며 자신을 위해 사표도 쓸 것이라고 한다. 한편 미선이 또 사라질까봐 걱정한 효선(정애리)은 미선을 집까지 바래다 주고 영란을 만나 김회장에게 더이상 이 일을 문제삼지 않게 도와달라고 한다. 형섭(임채무)과 윤여사는 임신한 중에도 미선이 삐뚤어진 것을 다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며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효선을 걱정한다.
사랑과 진실 83회 1985-04-21MORE
미선(원미경)을 호텔에서 찾은 상훈(이덕화)은 효선(정애리)의 집에 미선을 맡기고 소식을 듣고 찾아온 윤여사(김윤경)에게 미선은 언제부터 알았냐며 자신은 모르는 일이니 효선과 같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자며 되려 화를 낸다. 미선을 걱정하는 큰어머니(나문희)는 미선이 계속 망가지기만 하고 괴로워하자 윤여사에게 왜 사실을 말했냐며 원망한다. 영란(임예진)은 상훈이 미선 때문에 김회장(김무생)과 인연을 끊고 심지어 자기와도 인연을 끊으려 하자 속상해하며 상훈에게 미선을 더이상 감싸주지만 말라고 말한다. 영란의 말을 듣고 미선을 찾아간 상훈은 모두가 용서해줘도 반성하지 않고 영란의 이야기를 하며 비아냥대는 미선에게 사라지고 싶거든 사라지라고 앞으로 다시는 찾지 않겠다며 헤어지자고 한다.
사랑과 진실 82회 1985-04-20MORE
상훈(이덕화)이 자신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끝까지 자신을 도와주려고 하자 미선(원미경)은 그동안 잘못한게 너무 많다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와 생활한다. 하지만 시어머니(김용림)가 매일 약만 먹고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 자신 때문에 딸의 집으로 갔다는 말을 듣자 미선은 다시 힘들어 한다. 모두가 미선을 걱정하지만 미선은 마지막으로 영란(임예진)을 만나고 사라진다. 연락없이 사라진 미선을 호텔에서 찾은 상훈은 술과 약에 취해 있는 미선의 모습을 보고 화를 내고 미선은 아무것도 미련이 없다며 과거 자신이 했던 거짓말들을 말하며 죽고 싶다고 한다.
사랑과 진실 81회 1985-04-14MORE
그동안 미선(원미경)이 힘들어하며 아무 일도 못했던 이유가 김회장(김무생)이 친조카가 누구인지 물어서인 것을 안 상훈(이덕화)은 미선에게 모두 다 알고 있으니 이제 사실을 말하라고 한다. 모두가 알았다는 말에 미선은 죽으려고 하고 상훈은 그런 미선을 말리며 모두와 인연을 끊고 살면 된다며 자신이 돕겠다며 힘들어하는 미선을 위로한다. 하지만 상훈이 인연을 끊으면서 회사도 그만둔다고 하자 김회장은 자신말대로 미국에서 살다가 들어오라며 화를 낸다. 효선(정애리)은 윤여사(김윤경)가 아프자 정성스럽게 돌보고 미선이 일로 자신이 했던 말들은 잊으라고 하며 사과한다. 또 그동안 아이를 바라던 형섭(임채무)에게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말한다.
사랑과 진실 80회 1985-04-13MORE
김회장(김무생)이 미선(원미경)에게 효선(정애리)과 둘중 누가 친조카냐고 물으면서 미선이 힘들어 하자 효선은 사실을 말한 윤여사(김윤경)에게 윤여사 때문에 일이 시작되었고 안좋아졌다며 몰아부친다. 힘들어 할 미선이 걱정되는 효선은 김회장을 찾아가 둘다 가족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제안을 거절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이제 다들켰다는 생각에 미선은 몸져눕고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하루종일 힘없이 지낸다. 시어머니(김용림)와 가족, 친구들은 그런 미자를 걱정하지만 미자는 더욱 예민하고 날카로워지고 자신을 위로하는 상훈(이덕화)에게 자신이 죽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며 죽겠다고 한다.
사랑과 진실 79회 1985-04-07MORE
김회장(김무생)은 미선(원미경)을 불러 미선이 윤여사(김윤경)의 친딸이 아니고 효선(정애리)이 친딸이라고 했던 종필의 말이 사실인 것을 알았다고 말하며 미선에게 직접 사실을 말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김회장이 용서해준다는 말에도 미선은 죽은 엄마의 유언대로 한것 뿐이라며 김회장에게 거짓말을 한다. 김회장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효선의 집에 들른 미선은 정신을 잃고 깨어나 김회장은 둘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효선은 어떻게 생각하냐며 묻는다. 효선은 미선에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김회장에게 사실을 말한 윤여사를 찾아가 따지며 앞으로 죄책감 때문에 힘들 미선을 걱정한다.
사랑과 진실 78회 1985-04-06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