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 아들이 맞구나" 소우(송창의) X 미즈에(김현주), 두 사람의 친자 검사 결과

"각오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TV 경연으로 맞붙은 선주(심이영) X 상아(최정윤)!

"자신이 없어서 이러겠어?!" 상아(최정윤)의 복수심을 불태운 남진의 한마디(정영섭)

"다 기억났구나?" 진주(김로사)의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깨달은 태상(김준현)

"모든 프로젝트에서 손 떼" 중배(김명수)의 분노, 상아(최정윤)에게 내려진 징계처분?!

"증거?!" 상아(최정윤)의 악행을 밝히는 선주(심이영)

"좋은 건 다 너야" 미주(천예주)의 편을 들어주는 우상(강우연)

"협박 받고 있는 거 아니야?" 남진(정영섭)의 의심에 당황한 상아(최정윤)

"너 그게 사실이냐?!" 상아(최정윤) X 중배(김명수)의 대화를 엿듣는 선주(심이영)

걔는 내 얼굴이 계속 그렇게 보고 싶나?

자식 잘못 키운 탓에 이 무슨 민폐야!

니가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나.

업체 선정이 취소됐다니... 그게 무슨 소리예요?

내 아들이 맞구나.

내가...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 있어요.

우리 이제 별 볼 일 있는 사이 돼서 그런가?

이렇게 깎아내리는 거... 그것도 열등감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