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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6회] 2026-05-14 조회수 0

1. 저렴하고 푸짐한 한 그릇, 감자탕 이야기
2. 관우가 되고 싶은 괴짜 미용사
3. 봄 바다의 꽃, 암꽃게 조업 현장
4. 카우보이와 바비큐의 도시, 미국 댈러스

1. [식(食)큐멘터리] - 저렴하고 푸짐한 한 그릇, 감자탕 이야기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만난 식큐멘터리 이야기. 오늘은 얼큰하고 묵직한 국물에, 푸짐한 살코기로 뜯는 맛까지 담아낸 서민들의 소울푸드, 감자탕이 그 주인공. 1800년대 후반, 인천항 개항과 함께 전국에서 모여든 노동자들이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음식이었다는 감자탕. 당시 돼지 등뼈는 살코기에 비해 저렴하면서 대량으로 구하기 쉬운 부위였고, 여기에 감자와 채소를 넣어 푹 끓여 먹던 음식이 오늘날 감자탕의 시작으로 전해진다. 그렇다면, 이곳 감자탕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풍부한 맛을 위해 등뼈와 목뼈, 꼬리뼈까지 3가지 부위를 사용한다는 주인장. 70분간 고기를 삶아낸 뒤 15분간 뜸을 들여 부드러운 육질을 살리고, 돼지 정강이뼈를 12시간 동안 고아 낸 육수에 고기를 삶아낸 국물을 더해 깊은 감칠맛을 완성한다. 마무리로 비법 양념장과 감자, 각종 채소를 수북이 올려내면 완성되는 얼큰하면서도 푸짐한 감자탕 한 그릇. 고단한 하루를 위로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어 준 감자탕. 그 맛의 여정을 <식(食)큐멘터리>에서 만나본다.

2. [YOU, 별난 이야기] - 관우가 되고 싶은 괴짜 미용사

상상 초월 퍼포먼스를 펼치는 미용계의 관우가 나타났다? 그 유별난 소문을 찾아 달려간 곳은 대전광역시의 한 미용실! 들어서자마자 범상치 않은 남자가 포착됐다.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부터, 하얀 수염까지! 한눈에 보기에도 관우를 닮은 비주얼을 뽐내는 주인공! 바로 오늘의 유별난 주인공 임디안 씨! 놀라운 건 외모만이 아니라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방법도 남다르다고. 항아리를 돌려가며 머리카락을 자르는 일명 세계 최초 ‘항아리 커트’부터! 운동 기구에 거꾸로 매달려 머리카락을 자르는 ‘거꾸로 커트’까지! 기상천외 퍼포먼스를 펼치며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었는데~ 자신만의 기상천외한 미용을 계속 선보이고 싶다는 괴짜 미용사! 디안 씨의 유별나지만 아주 특별한 인생을 < YOU, 별난 이야기 >에서 소개한다.

3. [지금이 제철이다] - 봄 바다의 꽃, 암꽃게 조업 현장

제철 수산물을 찾아 떠난 곳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진두항. 봄 바다를 찾아온 이맘때 주인공을 꼽으라면 단연 꽃게! 특히 봄에 암꽃게는 산란을 앞두고 알과 살이 꽉 차고 달큰한 맛이 별미. 이런 귀한 꽃게를 잡기 위해 어업 경력 15년 차 선장, 박상원(35세) 씨가 바다로 나섰다. 꽃게잡이는 새벽 1시경에 출항해 오후 2시에 돌아오는 장시간의 조업. 꽃게 조업은 통발로 이뤄지는데, 꽃게잡이가 시작되면 줄 하나에 연결된 100개의 통발을 확인하고, 하루에 30줄, 총 3,000개의 통발을 다 확인할 때까지 작업이 이어진다. 통발이 든 꽃게를 선별하고 빈 통발에 멸치 미끼를 채워 투망하는 작업까지 쉼 없이 이어지는데. 꽃게끼리 서로 싸우다 다리가 잘려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꽃게의 집게발 아랫부분을 잘라주어야 한다고. 약 13시간의 고된 조업을 마치고 맛보는 갓 잡은 암꽃게의 맛까지! <지금이 제철이다>에서 만나본다.

4. [지구촌 브이로그] - 카우보이와 바비큐의 도시, 미국 댈러스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주, 텍사스의 댈러스에 거주 중인 다빈이네 가족. 2003년 다빈이 아빠가 한국 기업의 텍사스 지사로 발령이 나면서 댈러스에 왔고, 어느덧 미국 생활 23년 차가 됐다. 텍사스 북부 도시 댈러스는 미국 내에서 인구 4위를 차지하는 대도시로 미국 역사와 함께 발전하며 석유, 경제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곳. 댈러스는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을 당한 비극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카우보이의 문화가 남아있는 댈러스의 벼룩시장은 약 12만 평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매주 2천여 명의 상인들이 참여하는 미국 최대 규모란다. 텍사스 풍의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 장식품 등 볼거리가 많아 인산인해를 이루는 댈러스의 상설 시장의 매력은 물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다빈이네 집에서 맛보다는 텍사스 바비큐까지! 텍사스 댈러스의 매력을 <지구촌 브이로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