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여기서 같이 살자
다 모였는데 한 사람이 빠졌네
무의미하고, 후회가 될 뿐이야
손님이 오실 거예요
나한테 하고 싶은 일 있냐고 물었지
내일부터 밥집 문 다시 열거에요
저 여기서 살 거예요
오늘은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