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신, 아진에 달달 멘트 "나 강심장 아냐, 아프지 마"

태신, 주영, 훈민 등은 아진을 살리기 위해 종양제거 수술을 진행한다. 수술 중 계속된 출혈에 모두들 긴장하는데...한편, 약해진 혜수의 모습에 승재는 마음이 먹먹해진다.

MORE

태신(권상우)은 두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진(오연서)에게 당장 CT촬영을 하자고 한다. 곤란해하던 아진은 마침 만난 성우(민호)와 함께 촬영을 하겠다며, 태신을 안심시켜 보낸다. 상규(알렉스)는 진료를 보는 탑팀에게 아침회의에서 탑팀 해체가 결정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화가 난 승재(주지훈)는 태형(전노민)을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는데...

MORE

승재(주지훈)은 탑팀의 새 멤버를 뽑겠다고 한다. 혜수(김영애)는 광혜대 제2병원 병원장으로 내정된다. 김은애 산모는 호흡부전으로 출산을 서두르고..

MORE

승재(주지훈)의 어머니 은숙(김청)이 응급실로 실려오고, 급성 췌장염에 가성낭종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승재는 큰 슬픔에 빠지고, 태신(권상우)은 은숙의 수술을 집도한다. 혜수(김영애)는 로열메디컬 센터 개원에 박차를 가한다. 승재 앞으로 의문의 우편물이 도착하고,USB 속에 담긴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되는데...

MORE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전염성 출혈열 환자때문에 병원에 기자들이 들이닥치고 이에 혜수(김영애)와 용섭(안내상)은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손을 다친 태신(권상우)을 대신해 아진(오연서)이 장천공 환자의 긴급 수술을 맡게 된다. 한편, 성우(민호)는 태신을 좋아하는 아진(오연서)의 모습을 보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MORE

혜수(김영애)는 태신(권상우)과 함께 추진한 수술이 탑팀이 주관하는 수술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태신과 준혁(박원상)은 아진(오연서)과 민지(조우리)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 기념으로 집들이를 하고, 기존의 탑팀 멤버들이 참석한다. 분열 되가는 탑팀에 힘들어 하던 승재(주지훈)는 집들이에 자신만 초대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씁쓸해 하는데...

MORE

태신(권상우)은 영우의 치료를 탑팀에서 맡아주기를 바라지만 승재(주지훈)는 이를 거부한다. 점차 변해가는 승재의 모습에 태신은 안타까워하는데... 한편, 탑팀 내부에서도 갈등이 지속되고 준혁(박원상)은 탑팀을 나가겠다고 한다.

MORE

야간진료팀에서 근무하는 태신(권상우)은 중환자실이 가득 찬 상황에서, 위급환자를 위해 탑팀의 중환자실을 사전 동의 없이 사용한다. 다음날, 승재(주지훈)는 야간진료팀에 들어오는 환자들을 모두 중환자실을 올리지 말고 조율하라며, 태신과 언쟁을 벌인다. 탑팀에 외과의사는 없고, 수술강도만 점점 높아지자 훈민(김기방)은 승재에게 불만을 표하는데...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