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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복군으로 OSS훈련을 받으며, 1945년 독수리 작전을 준비 1940년에 임시정부의 7번째 거점이 된 도시이자, 광복군의 탄생지인 충칭에서 광복군을 출범시키고 최후의 결전을 준비했던 임시정부 사람들. 독립의 희망과 꿈을 가지고 훈련을 받았던 광복군. 특히 미국 OSS의 지원을 받아 1945년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했던 광복군 제2지대, 3지대 요원들의 훈련을 체험한 다. 이 과정에서 독립군, 광복군, 대한민국 국군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알아본다.
독립원정대의 하루,살이 3회 2019-01-21MORE
명맥만 이어가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되살린 결정적 사건, 윤봉길 의사 의거. 이를 통해 임정은 중국인과 중국 정부의 인정을 받고, 1945년까지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그날의 사건을 그리고 사람들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있다. 김구와 윤봉길이 1931년 사해다관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1932년 4월 29일 훙커우 공원에서 의거를 일으키지까지 주요 사건의 장소를 출연자들이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찾아가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아직까지 잘 알려지 지 않은 윤봉길 의거에 엮힌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만나보자. 독립원정대가 홍커우 공원 안에 있는 매헌 기념관에서 다양한 역사 퀴즈를 재미있 게 풀어보고, 직업체험과 퀴즈를 통해 벌어드린 수익금을 중국인이지만 광복군으 로 활동한 102세 소경화 지사에게 전달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마음 을 전한다.
독립원정대의 하루,살이 2회 2019-01-14MORE
임시정부 사람들과 독립투쟁을 위해 상해에 모여든 독립투사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린 건 이방인에 겪는 가난과 궁핍이었다. 임시정부 요인들과 가족, 독립투사들은 상해에서 어떻게 생계를 영위했을까? 그리고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독립자금을 마련했을까? 인삼, 야채, 아이스케끼, 만두를 팔고, 전차 검표원으로 일하고, 가수, 배우 등을 하 며 독립자금을 만들었다. 그 땀방울의 현장으로 가보자.
독립원정대의 하루,살이 1회 2019-01-07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