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 기능키 | 기능 |
---|---|---|
K | 일시정지, 재생 전환 | |
J | (방향키) | 10초 이전으로 이동 |
L | (방향키) | 10초 앞으로 이동 |
I | (방향키) | 볼륨 올리기 |
M | (방향키) | 볼륨 내리기 |
A | 소리 끄기, 다시 켜기 |
2025
<워킹맨> 1부에서는 마흔을 맞아 해파랑길로 떠난 배우 이규한, 김지훈, 서지석의
첫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770km의
걷기 길이다. 기암괴석과 갯바위가 인상적인 해안 길을 지나, 풍력발전기가 이국적
인 풍경을 자아내는 산길까지! 다채로운 길만큼이나 워킹맨 3인방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들이 공개됐다. 길의 시작점에서 되돌아보는 데뷔시절 이야기, 저무는 석양
아래서 고민해본 앞으로의 연기 방향 등 길 위에서 털어놓은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
2부에서는 워킹맨 3인방의 해파랑길에서 인생을 배우며, 진정한 ‘나’를 찾아 걷는
시간- 그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강원도에 입성한 워킹맨 3인방!>
해파랑길을 따라 부산, 영덕을 거쳐 강원도 동해시의 묵호항에 도착한 워킹맨!
묵호항에서 그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바로...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이 가득한
묵호항 수산 시장! '어머,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이규한의
해산물 지식 대 방출-
수산 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중국 배우 홍금보?! 추억에 빠진 워킹맨 3인방의 ‘라떼
토크’에 이어 묵호항의 3개월 차 초보 선장과의 만남! 마흔을 앞둔 선장이 들려준
인생 이야기는?
<길 위에 인생이 있다... 논골담길과 워킹맨의 ‘빛과 그림자’>
‘동네 개도 만 원짜리를 물고 다닐 정도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과거 오징어와
명태 등 자원이 풍부했던 묵호항! 하지만 자원이 고갈되면서 점점 황폐해졌는데...
이 마을을 ‘핫플레이스’로 만든 건, 다름 아닌 벽화?! 묵호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 그리고 논골담길 탐방 중 만난 ‘묵호항 하이디’에게 배운 인생은?
‘묵호의 밤은 깊어가고, 워킹맨의 사이도 깊어져 간다’ 묵호의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털어놓는 그들의 진솔한 속내.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 뜻하지 않은 2년
반의 공백기, 오랜 친구의 배신' 등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마흔 인생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서지석이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까?
<‘인싸 PICK’ 서핑의 성지, 양양에 워킹맨이 떴다!>
‘서핑의 성지이자, 인싸들의 핫플레이스’ 양양을 찾은 워킹맨! 마치 캘리포니아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풍경에 취한 이들. 멋진 길에 빼놓을 수 없는 건 뭐다?!
바로 음악! 온라인 탑골공원으로 즉시 접속 가능한 추억의 해변 노래로 한껏
분위기를 띄운 이규한. 이에 질세라 김지훈이 선곡한 건... 루피의 랩?! 오직 루피와
본인만이 가능한 곡이라고 자부했지만, '신이시여... 왜 저에게 열정만 주셨습니까?'
신도 울고 갈 그의 랩 실력 대 공개!
‘마! 이것이 마흔의 열정이다’ 워킹맨 3인방의 서핑 도전기! 마흔에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멤버와 열정 과다로 물을 한가득 먹은 허당 멤버는 과연 누구일까?
<걷기는 인생의 또 다른 이름, 길의 끝에서 인생을 보다!>
마흔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떠난 해파랑길!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어느덧
강원도 고성까지 다다른 워킹맨 3인방. 그들은 화진포의 풍경을 바라보며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데...
30대의 끝자락, 40대의 시작점에 선 이들이 길의 끝에서 인생에 대해 느끼고
생각한 것, 그리고 마흔에 대한 마음가짐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함께 걸을수록 더 가까워지고, 깊어진 사이만큼 속 깊은 이야기가 이어진다!
1부보다 더 진솔한 워킹맨 3인방의 속내와 길 따라 펼쳐지는 더 다채로운 풍경,
더 재미있는 만남은 오는 11월 21일 밤 10시 5분 MBC스페셜 <워킹맨> 2부에서
공개한다!
MORE
인생의 전환점, 마흔.
마흔을 맞이하는 절친 배우 3인방 이규한, 김지훈, 서지석이
해파랑길로 떠났다! 그 첫 번째 여정은?!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770km 대장정의 시작>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본격적으로 걷기 여행을 시작한 워킹맨 3인방!
패기 넘치게 출발했으나, 오르막길 앞에서 숨길 수 없는 거친 숨소리...?! 하지만
이들이 힘들어도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 해안 길의 풍경 때문!
신비의 섬 ‘오륙도’, 그림을 찢고 나온 듯한 ‘이기대 해안 산책로’, 부산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광안리 해변’까지~
길에서 만난 인연, 부산의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길 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광안리에서 난데없이 불거진 데뷔년도 배틀! 이어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워킹맨 3인방의 데뷔 시절 숨겨진 비화 대 공개.
<산, 바다, 하늘이 맞닿은 곳에서의 하룻밤>
각 코스별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해파랑길! 바닷길에 이어 산길을 걷다 보니
눈앞에 펼쳐진 동화 같은 흰 구름! 인생의 전환점, 마흔을 맞이한 워킹맨 3인방이
흰 구름을 보고 떠올린 생각은... 흰머리와 흰 수염?! 배우로서 역할이 바뀌기
시작하는 나이 마흔, 거부할 수 없는 세월의 흐름 앞에서 그들이 털어놓은
현실 고민은?
숙소에 도착해 하루를 마무리하는 워킹맨 3인방! 걸으면서 더욱 가까워진 그들의
밤은 길고도 길다~ 달밤을 깨우는 비명소리의 정체, 그리고 반 80세 워킹맨
3인방이 야심한 밤에 오페라의 유령(?)으로 변신한 사연은?
<궂은 날씨가 준 뜻밖의 선물?! 소중한 인연을 만난 워킹맨 3인방>
인생에도 궂은날이 있듯, 날씨도 늘 맑을 수는 없는 법!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날씨에 강한 바람, 거대한 파도까지 휘몰아치고... 급기야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
비바람이 몰아쳐도 워킹맨의 여정은 계속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뜻밖의
인연! "파도도 씨고~ 비도 내리가~” 강렬한 사투리로 워킹맨 3인방을 혼돈에
빠뜨린 노물리 해녀 어머님 3인방.
뜻밖의 인연들과 함께한 뜻밖의 인기투표! 배우의 자존심을 걸고 나선 어머님들의
아이돌 워킹맨 3인방~ 인기 멤버 1위는 과연 누구일까?
길을 걷다 만난 또 다른 인연... 방탄소년단?! 전 세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방탄이 먹은 곳이라면 우리도 간다! 방탄아재단(?)을 감탄, 또 감탄하게 한
마성의 음식은 과연?
‘누가 누가 잘하나’ 그곳에서 펼쳐진 면치기 대결! 나이 마흔을 앞두고 면치기에
첫 도전한 김지훈. 과연 그는 성공할 수 있을까?
(feat. 이규한의 면치기 꿀팁 공개)
본 프로그램은 마흔을 맞아 해파랑길로 떠난 워킹맨의 3인방의 여정을 따라가 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들의 고민과 사연, 길에서 만난 인연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