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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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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번-아웃 부부, 쌍둥이와 반려동물이 함께 살 ‘꿈에 그린 집’ 대공개! 문화 예술인을 위한 ‘비영리단체 길스토리 대표’이기도 한 배우 김남길. 그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진 예술가들이 편하게 창작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고자, ‘빈집살래2’ 를 찾았었다. 모두의 탄식을 자아낸 100년 넘게 방치된 폐가 여덟 채. 공사는 우려 이상으로 쉽지 않았다. 중장비 접근부터 쉽지 않았던 공사는 지난 10개월간 수차례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과연 완공이 가능할지 의문이었던 상황. 마침내 올 3월, 김남길이 우여곡절 끝 ‘아트 스테이’를 찾았다. 우려와 걱정이 컸던 김남길도 막상 현장을 방문하고선 "옛 폐가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예술인들의 진짜 쉼을 위한 공간”이 되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따뜻한 햇볕이 드는 툇마루, 영감이 솟는 작업실, 그리고 아늑한 침실을 갖춘 숙소까지. 완공된 다섯 채의 스테이를 보던 라미란과 김나영은 "당장 저기 알바라도 하러 가야겠다”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100년 묵은 한옥이 가지고 있는 고즈넉함과 트렌디한 건축의 대명사 건축가 이성범, 고영성 소장의 모던한 설계가 결합한 ‘아트 스테이’의 면면은 ‘빈집살래2’ 2회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육아와 일의 반복으로 번-아웃에 다다른 부부가 귀어·귀촌을 결심하고 ‘빈집살래2’를 찾았다. 꿈을 이뤄줄 귀촌 하우스 설계를 시작하지만 공사는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설계 이후 3개월 이상 삽조차 뜨지 못한 것. 예상치 못한 난관에 건축가 김주원 소장은 차분히 해법을 제시해 현명하게 대응해나갔다. 바쁜 일정 속 공사 상황을 챙기던 MC 라미란도 왕복 12시간의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문제 해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10개월간 우여곡절 끝에 의뢰인 가족의 꿈을 이루어 줄 귀촌 하우스가 완성되었다. 마당에서부터 가족실 그리고 테라스까지. 집 곳곳에서 오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는 ‘귀촌 하우스’. 완공된 집을 본 김나영은 여느 호텔이나 펜션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집이라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28평 남짓한 집에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회유 동선’ 설계법부터, 창가나 계단 창 등의 자투리 공간을 부부가 바라던 꿈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기적의 설계까지 모두 공개된다.
빈집살래2 2회 2022-04-03MORE
지난 6월부터 제작진은 경남 통영에 빈집이 필요한 사연자들을 모집했다.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빈집살래2’의 문을 연 첫 의뢰인은 도시에서 살았던 4인 가족. 은행원인 아빠와 간호사인 엄마 그리고 다섯 살 쌍둥이 아들이다. 바쁜 업무에 육아까지 병행하며 쉴 틈 없는 나날을 보내다 번아웃에 이른 부부. 도시를 떠나 귀촌을 통해 행복을 찾겠다는 결심으로 ‘빈집살래2’를 찾았다. MC 라미란은 의뢰인 가족을 위해 왕복 12시간에 달하는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통영을 방문해 가족에게 맞는 빈집 매물을 찾았다. 특히 또래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 김나영은 자신의 일처럼 깊이 공감하며 의뢰인 가족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 막상 설계 도면이 공개되자 마음에 쏙 든 나머지 "저 집, 제가 살게요!”를 연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작년 겨울 라미란의 가장 큰 걱정이었다는 쌍둥이 가족의 공사. 의뢰인의 꿈을 담은 귀촌 하우스는 무사히 지어질 수 있을까?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두 번째 의뢰인은 배우 김남길. ‘배우’가 아닌 문화·예술인을 위한 ‘비영리단체 길스토리 대표’로 ‘빈집살래2’를 찾았다.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진 예술가들에게 편하게 창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은데, 적합한 매물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것. 이에 라미란은 "주인이 나타났다!”라며 마을의 고민이었던 폐가촌을 김남길에게 권한다. 작은 빈집 여덟 채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는 설명에 큰 관심을 보인 김남길. 막상 직접 백 년 묵은 폐가의 실체를 마주하고선 당황을 금치 못했다. 너무 작아서 사람이 서 있을 수조차 없는 집부터, 수십 년간 방치돼 접근조차 불가능한 폐가까지 ‘귀곡산장’에 가까운 매물들이었다. "지금이라도 도망가야 되지 않나” 싶다며 끝까지 망설였던 김남길. 노홍철은 이에 대해 "집을 지으면 10년은 더 늙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됐다”라며 폐가 리모델링의 어려움에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김남길은 작년과 올해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중 짬짬이 여러 차례 건축가들을 만났고, 힘들게 완성된 설계가 공개되자 확 바뀐 폐가촌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빈집살래2 1회 2022-03-27MORE
위기는 기회로, 기회는 기적으로 기적의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2 프리퀼회 2021-12-07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