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이훤, 달콤 키스로 사랑 확인 "해피엔딩"

허염, 민화공주 용서 "행복해지겠다"

이훤, 형선의 현란한 가야금 실력에 "돌아서있으라"

연우 중전 복귀, "전하의 여인이자 이 나라의 국모다"

연우, 가족과 눈물 상봉..."살아 있어 줘서 고맙다"

양명군, 반역군 처리하고 죽음…이훤, "눈 떠라. 어명이다" 오열

양명군 죽음 선택 "연우와 백성 지켜달라" 유언 눈물

중전 윤보경 자결, "전하의 여인으로 죽을 것이다"

이훤-양명, 사랑 위해 서로의 목에 칼 겨눠

윤대형 반란 본격화, 대왕대비까지 독살

설(윤승아), 염(송재희) 지키고 죽음 "사랑해 미안했다.."

허염, 민화공주 악행 모두 알았다 "충격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