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한강희"…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강희(최수영)♥정석(윤박)

"안녕"…미국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강희(최수영)를 온몸으로 반기는 정석(윤박)

"또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정석(윤박)의 편지에 용기를 얻어 팬레터 답장을 하기 시작한 강희(최수영)

"동해, 서해, 남해 그리고 한강희 사랑해"…정석(윤박)이 보낸 편지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강희(최수영)

"내가 아빠 때문에 늙는다, 늙어"…강희(최수영)와 정석(윤박)이 이어지길 바랐던 유나(신연우)

"너도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니?"…자신의 잘못이 밝혀졌음에도 반성하지 않는 혜리(강다현)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강희(최수영)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어렵게 말을 꺼내는데...

"우리 이제 그만 보자"…서로를 위한 이별을 택하는 강희(최수영)와 정석(윤박)

강희(최수영)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정석(윤박)은 유나(신연우)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는데...

"자네 이제 우리 강희랑 어쩔 셈인가?"…정석(윤박)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윤 대표(정인지)

"팬레터로 진 빚 이렇게라도 갚게 해주라"…강희(최수영)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을 내주는 정석(윤박)

"나 사실 너무 무서워"…홀로 괴로워하는 강희(최수영)의 어깨를 감싸 안는 정석(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