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엄마'…거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를 지켜낸 유경(장서희)과 혜수(김규선)
119회"유인하씨. 나랑 결혼해 줄래요?"…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는 혜수(김규선)와 인하(이현석)
119회"이제야 회장 자리가 제자리를 찾았네요"…마침내, 천하그룹 회장 자리에 오른 유경(장서희)
119회"인생무상이구나"…모든 걸 잃고 나서야 지나간 삶에 대한 회한을 느끼는 지호(오창석)
119회"그땐 나랑 엄마, 딸 하자"…세영(한지완)의 아픔을 보듬어준 유경(장서희)의 위로
119회"아빠 딸로 잘 커있을게"…죽음의 문턱에 선 지호(오창석)를 붙잡은 한별(권단아)의 한마디
119회"마지막 부탁이야"…정신을 차린 지호(오창석)는 공숙(유담연)에게 무언갈 부탁하는데...
119회"아빠도 곧 일어나실거야"…자신의 목숨을 걸고 한별(권단아)을 지켜낸 지호(오창석)
119회"이대로 다 사라져버려!"…분을 참지 못한 세영(한지완)은 유경(장서희)과 혜수(김규선)를 없애려 하는데...
118회"네가 죗값 다 치르고 나오면 그때 진짜 엄마 해줄게"…세영(한지완)이 스스로 자수하도록 설득하는 유경(장서희)
118회"다친데 없어?"…세영(한지완)이 방심한 틈을 타 한별(권단아)을 찾아낸 혜수(김규선)
118회"그 가난이 너무 끔찍했어…공숙(유담연)에게 유년시절의 한을 털어놓는 지호(오창석)
11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