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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2008.02.28
조민아는 곁을 지키던 김태준에게 아주 많이 사랑했었다며 울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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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재생
강국은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199
병원장의 상태가 이식거부반응 같다는 배대로의 얘기에 혜석은 아찔해지고..
219
조민아가 위급한 상황이라는 연락에 김태준은 은성과 함께 구급차에 오른다.
291
김태준은 손이 떨려 집도하지 못하고 은성은 김태준이 지시하는 대로 혈관봉합을 시작한다.
271
조민아는 곁을 지키던 김태준에게 아주 많이 사랑했었다며 울먹인다.
283
김태준은 자신은 한 인간으로서도 의사로서도 부족했었다며 강국에게 사표를 내고 돌아선다.
257
상태가 위중한 병원장은 하고픈 말을 적어 은성에게 주면서 혜석에게 꼭 전해달라고 하고..
317
혜석은 거부반응으로 심장이 멈춘 병원장을 어떻게든 살려보려 하지만 병원장은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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