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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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사이판에서 다시 재회하는 준하와 동주, 그리고 현숙은 준하에게 진짜 엄마로 살고
싶다고 기회를 달라고 말한다. 동주는 세상에 봉우리만 여자라며 프로포즈한다. 그
옛날 영구가 미숙에게 했던 것처럼.
한편, 햇살 좋은 어느날 순금은 영구의 등에 엎힌채 조용히 잠이 든다.
*그 동안 <내 마음이 들리니>를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 주신 뜨거운 성원으로 <여러분의 마음이 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