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데도... 가지마...!
너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다
이게.. 마지막인거죠...?
더 이상 아무도 죽이지 마! 죽이지 못하게 할거야
저한테 어찌 이러시는겁니까?
무슨 말이냐! 지금 무슨 말을 하는것이냐
어째서 그리하셨습니까?
여울이한테서 물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