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 보내야 한대..
저 구속.. 되는 거예요?
자수하세요 어머니!
마지막 방패막이 돼줄거야
제발 날 포기해줘요
엄마.. 아니지?
드디어 아빠 한을 풀어드릴 시간이 왔어요
엄마라고 불러!